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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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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의 모든 것 "돈의 속성" 대부분의 현대인이 꿈꾸는 "부자" 이것을 이루기 위해선 우선 돈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다.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대학교 4년 + 석박사 기타등등... 그 오랜 배움의 시간 동안 돈과 경제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은 거의 전무하다고 생각해도 된다. 특히 한국 사회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즐기지 않는다. '너무 돈돈 하지 말아라.' '그 친구는 돈만 아는 속물이다.' '돈 이야기는 껄끄럽다.' 위의 몇가지 말들은 우리가 어렵게 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우리들의 엄마, 아버지, 친척, 친구 등등의 대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들 이다. 하지만 그들이라고 돈이 싫겠는가? 아마도 아니다. 만약 아무도 없는 골목에 만원짜리 지폐가 떨어져 있다면 냉큼 주워 꽁돈이라고 좋아하며 담배를 사피우거나, 복권..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주식투자에서 상식으로 성공하는 법 이 책에 담긴 정보가 길을 잃은 투자자들에게 더 수익성 높은 길로 안내할 것이다. 누적 수익률 2,700% 전설의 펀드 투자자 피터 린치는 위와 같은 은혜로운 멘트로 시작하는 이 책이 국내에 소개된 것이 자그마치 1989년의 일이다. 저자가 월가에서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투자에 관한 저자의 철학을 서술한 투자지침서라고 말할 수 있다. 몇번의 개정판이 발행되어 초판 후 3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주식투자 하는 사람이라면 두번 읽어라 아니 세번 읽어라.' 라고 말할 만큼 주식 투자에 대해 공부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선 주식 투자의 바이블, 투자의 고전이라고 불리는 책이다. 내가 이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나의 엉망진창인 주식계좌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큰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