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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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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따로 덧붙일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책 제목이 다했다.제목으로 좀 길지 않은가? 싶지만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다 담겨있어서 대안이 없었을 것 같다.책의 내용은 회사에 시간과 에너지와 열정을 다하던 39살 회사원이 어느 날 갑자기 퇴사를 결심한 후 피나는 공부를 통해 전업투자자로 다시 태어 나는 과정과 시간과 돈의 자유를 얻은 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담고 있다. 책에 나와있는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1. 열심히 벌어라 - 직장생활이든 장사든 최선을 다해 인정받고 성공하라. 원화채굴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2. 허리띠를 동여매고 열심히 모아라 - 하고 싶은 거 다하고, 가지고 싶은 거 다 사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3. 열심히 공부하라 -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우선 ..
오직 나를 위한 일과 삶 "럭키 드로우" 오늘도 1시간 남짓 운전해서 출근한다. 월요일 이니깐 지난주 업무 보고서 작성, 보고 후 한주의 업무 일과를 시작한다. 조금 분주했지만 지난주를 돌아보고 이번주 해야할 일을 체크하고 그때그때 급하다는 것들을 처리해주고 나니 점심시간이다.침묵의 점심식사를 마치고 춘곤증을 막아주었으면 하는 얼음이 가득 든 커피를 한잔 사들고 사무실로 복귀한다.커피에게 기대했던 춘곤증 퇴치는 실패다. 졸음과 사투를 벌이며 몇가지 업무와 전화통화를 하니 시간도 제법 흘렀고 잠이 좀 달아난 듯하다. 오후 4시....지금부터는 정말 시계와의 전쟁이다. 나는 재촉하는 자 VS 시계는 더디게 가는 자 틈틈이 딴짓도 좀 하고, 친구들하고 카톡도 좀 하고 '시간아 빨리 가라 가라' 빌면서 6시를 기다린다. 6시 땡!!! 퇴근이다. (와~..
읽으면 바뀌나요?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ㅇㅇ천재가 된 홍대리'는 어벤저스처럼 세계관이 방대하여 회계, 독서, 환율, 주식, 기획, 무역 골프, 영어 심지어 연애까지 다양한 시리즈를 만들어 낸 홍대리이다. 서점에서 많은 천재 시리즈 물들을 보면서 왜 하필 홍대리일까? 하는 쓸데없는 의문을 가졌었다. 그런 의문만 가졌지 그 천재물 중 하나를 읽어 볼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이번에 읽게 된 계기는 누군가의 인생을 바꾼 책 리스트에 이게 떡하니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원래 책에 관심이 많았다. 사놓고 안읽은 책, 도서관에서 빌려 놓은 책, 최근에는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서비스에 1년 치 요금을 지불하고는 이달의 추천 도서, 랭킹도서, 신작 도서 등에서 어슬렁 기웃기웃하며 책을 읽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내가 한 노력은 책을 읽..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 미루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    책 제목을 보자마자 '어, 내 이야긴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꼭 읽어야지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일조차 난 미루고 말았다.나의 책장 바구니에 담아만 두고 미루고 미루다가 몇주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첫 장을 펼칠 수 있었다.과제나 학업 때문에 억지로 읽는 것도 아니고 그저 읽고 싶다 라는 느낌을 준 책 첫 장을 펼치기가 왜 이리도 힘이 드는가?시작부터 의문 투성이다. 14p. 저자는 독자에게 미루기 극복을 위한 첫단계로 지금 당장 종이를 꺼내 이 책을 완독 하고 싶은 이유 세 가지를 적어 보라고 한다. 나도 적어 보기로 했다.  1.  벼락치기, 미루기 대마왕인 나는 결코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다. 왜 미루는지 이유가 알고..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고미숙의 글쓰기 특강-     이 책의 저자는 강연프로그램이나 인문학 프로그램을 종종 보는 사람들도 알 수 있는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는 고전평론가이자 작가이다.고전을 리-라이팅 하여 고대 학자들의 지혜를 현실에 맞게 해석하여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녀의 강연을 감명 깊게 본 것은 차이 나는 클래스에서 했던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라는 주제다. '백수'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돈 많은 백수, 우리 시대 누구나 꿈꾸는 것 아니던가? 그녀의 이야기는 연암 박지원의 생애를 통해 바라보는 자발적 백수의 삶의 방식이다.   백수에 대한 꿈은 다음 기회에 펼치기로 하고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라는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블로그에 두 ..
스마트폰에 지배당하는 우리의 뇌 "인스타 브레인" 오늘도 스마트폰이 울려주는 알람을 듣고 눈을 뜬다. 알람을 끄는 동작으로 시작되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20분의 시간을 보낸다. 아니다 솔직하고 아프게 말하면 허비한다. 시간은 다 소중하지만 그 소중한 아침시간을.그리고 출근 준비를 하면서 수시로 들여다본다. 차에 올라타자마자 스피커에 블루투스 연결을 하고 나름 공부가 된다고 생각하는 유튜브 강좌들을 튼다. 그것도 모자라 중간 정차 중 '다른 볼만한 영상 없나~' 하며 또 뒤적거린다. 드디어 회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좀 일찍 도착한듯 하여 또 차에서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카톡을 주고받는다.또 10분이 후딱간다. 촉박해지자 후다닥 그것을 가방에 넣고 회사로 들어간다. 내 자리에 앉자마자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잘 보이는 자리에 거치해 놓는다. 그리고 메일을..
본능을 거스르는 자 "역행자" 오늘도 내 휴대전화에는 "수익률 200%!!! 원금보장!!!! 소액투자 가능!! 멤버십 마감임박"이라는 문자가 왔다.아무리 나의 개인정보가 공공재라 하더라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든다. 금전, 돈, 대박, 수익, 창업, 주식, 부동산, 재태크 등등 단어들을 입력하는 순간 책, 신문기사, 포털사이트, 유튜브, 블로그, 카페, 찌라시 등 엄청난 양의 정보들이 쏟아진다. 그 많은 정보들 중 80% 이상은 내 돈을 노리는 광고일지 모르고, 나머지 중에도 진짜는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0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중 신뢰도가 높은 정보가 책을 통해 얻는 정보다. 아이디어, 경험, 지식, 지혜 등이 책의 형태로 세상에 소개될 땐 일단 출판사의 제의를 받아야 하고 그 외에도 많은 과정이 있어야 ..